우선 9월 8일 ‘글로벌 패션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4월 20일 ‘인디브랜드페어’와 연계해  ‘사전 특별 세미나’를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9월 14~15일에는 양재동 aT센터에서 ‘18 S/S 인디브랜드페어’를 개최한다.

지난 4월 19~20일 개최한 ‘17 F/W 인디브랜드페어’에 이은 올해 두 번째 국내 패션 전시회다.

지난 4월 전시회에 160개 인디 브랜드가 참가했는데 이번 전시회는 참가 브랜드가 더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가 지원하는 해외 전시회도 주목을 받고 있다.

협회는 3월 15~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HIC’ 한국관에 참가한 17개 브랜드를 지원했으며,

7월 6~8일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와 7월 10~13일 ‘홍콩패션위크’에 참가한 브랜드와 디자이너를 지원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이어 오는 8월 14~16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리버티 패션페어’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그리고 협회는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오는 9월 17~19일 뉴욕에서 열리는 ‘2018 S/S 에디트 쇼(EDIT Show)’에 공동관으로 참가한다.

또 오는 10월 20일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마다 상하반기로 나눠 개최하는 이 행사는

명사를 초대해 알찬 강연을 진행, 많은 패션 업계 CEO 들이 즐겨 찾고 있다.

패션 업계를 위한 연말 시상식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1월 8일 ‘대한민국 패션대전’에 이어 12월 8일 ‘코리아 패션대상’을 진행한다.

특히 협회가 올해 처음 시도한 ‘월드스타 디자이너 프로젝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28일 출범식을 가진데 이어 50명의 월드스타 디자이너를 선정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패션 업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한국패션협회의 앞으로의 행로가 주목된다.

[출처: 국제 섬유 신문 http://www.it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297]